NOTRE DAME

여행/러브러브 PARIS 2011. 12. 4. 23:14

Taken by iPhone 4


파리에 사는 친구 덕분에 책에 나오지 않는 멋진 뷰 포인트를 알았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아저씨는 거의 매일 밤 이곳에 와서 저 놈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모양이다. 덕분에 나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연히 파리 강변 다리 밑에서 만난 백조에게 빵을 나눠주었다.
 
아쉽게도 카메라가 아이폰 밖에 없어서, 내가 본 그 멋진 야경을 생생하게 담을 수도 나눌 수도 없어서 참으로 아쉽다. 대신, 포토샵으로 그림처럼 수정했더니 그 나름 멋진 거 같아 마음에 든다.

이건 정말 잊고 싶지 않은 장면인데, 얼마나 더 오랫동안 생생하게 기억할지 두렵다. 잊기 전에 꼭 다시 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아마, 노트르담이 있는 Cite섬에서, Pont Saint-Louis 를 건너, 
Saint-Louis섬 쪽으로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돌아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다리 아래로 내려가면 그림 같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백조에게 먹이를 나눠주는 아저씨를 만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