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

여행/라이프 in NYC 2008. 8. 30. 12:16
늘 방문한 곳은 MOMA(The Museum of Modern Art).

특히나 금요일은 4시부터 공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돈 안들이고 예술을 느껴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다.

하지만. (두둥...)

역시 공짜라면 남녀노소 인종을 불문하고 너도나도 모여드는 통에,
내가 그 안에서 본건 사람 머리 밖에 없.었.다.

그래도 정원에서 나름 여유와 대화를 만끽하고 돌아오면서
오늘은 예술을 즐기기 위해 이리 애를 썼노라...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혹, 그래도 공짜로 어떻게든 즐겨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가는 길은 53 Street 에  5th Ave 랑 6th Ave 사이.
주변 Fifth Avenue를 구경하다가, 4시가 되어갈때쯔음 뮤지엄으로 향한다.
입구 왼쪽으로 표를 나누어 주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줄이 엄청 길어져서 건물을 둘러서 45스트릿까지 넘어가게 된다.

뭐 그래도 줄은 빨리 빨리 줄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지, 늦게 들어가면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사람 머리를 더 많이 구경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어떤 미술품들이 전시중인지 사전 정보 조사를 하자. :)
http://www.mo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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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구경을 끝내고나면,
오래 걸었겠다... 저녁 시간도 됐겠다,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한다.
그럴때는 MOMA를 나와서 6th Avenue쪽으로 향하면
벤더가 있다.
먹어 보겠다는 사람들이 늘 줄을 길게 서있다. 잘 기다렸다가 한번 먹어보자.
나는 치킨 & 라이스 를 먹었었는데, 양이 엄청 많다. :)
주변에서 먹기 그럴때는 싸들고 조금 더 걷도록 하자.
그 길을 따라 42스트릿으로 내려가면 Bryan Park가 나온다.
그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여유를 함께 느껴봄이 어떨찌...

오래 걷고 기다린만큼 맛나는 저녁을 먹게 될 것이다.
가격은 6불. 이정도면 얼마나 저렴하고 좋은가. :)

위치: 6 에비뉴와 53 스트릿이 교차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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