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it City's Closing Sale!

일기 2009. 3. 7. 09:35


역시 경제가 나쁘긴 나쁜가보다. Circuit City는 뉴욕에만 여러군대에 스토어가 있는 일종의 Best Buy같은 전자제품 전문 가게이다. 이번 금융위기 사태로 인해 문을 닫게 됐다. (아마도) 그래서 점포정리(?)라 해야하나 각 지점마다 거의 50퍼센트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된 물건과 보유된 물건을 모두 처분하고 있다.

여기는 5th 44가쯤이던가 여튼 저녁때 살짝 들어가봤더니 완전 초토화. 남은거라곤 몇개의 노트북과 잡다한 Stuff들이었다. 벽걸이 텔레비전들도 모두 50프로로 팔고 있었고 다 팔리고 하나 남이있었다. 이럴때 하나 사두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돈도 없고, 달라 생각하면 그게 그거다 싶어서 뭐 구경만 하고 나왔다.(할것도 없었지만)

참...나... 저게 문을 닫을 줄이야.

요즘은 세상이 힘들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