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하늘...

일기 2011. 1. 5. 09:18
잠시 경유할 뿐인데도 그 스치는 풍경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기는 하와이, 호놀룰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상하게 카페에서 공부가 잘 된단 말입니다.

일기 2010. 6. 20. 16:38

아마도... 이런 공공장소(특히 카페)에서 공부나 일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 놓은 것이 '스타벅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국에서 공부할 때도 코앞에 도서관을 두고도 길 건너 스타벅스에 오글오글 모여서 논문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으로 신기하다 생각했죠. 어떤 친구는 '나의 논문 결실의 영광을 '스타벅스'에게 돌리겠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시끄러운 곳에서 무슨 공부가 되냐고 말하지만,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운 독서실이나 도서관보다 마음이 편하죠. 특히 무료 WiFi 제공되고, 잠오는 내 정신을 깨워주는 커피가 있고, 주점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사먹을 수 있으니 딱 좋죠.


특히 솔로들에게는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고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 하나 들고나와서 인터넷도 하고 책도 보고 뭐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 

몇년 전만해도 노트북 들고 커피하나 시켜놓고 4-5시간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매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파렴치한(?) 고객으로 치부하기도 했지만 이젠 다르죠. 그들이 몇시간을 보니며 무엇을 하든 그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사실 저만해도 그덕에 거의 매일 매주 방문해서 커피도 마시고 식사도 해결하니 결론적으로 더 많은 돈을 이곳에 쓰는 격이니까요.

개인적으로 A Twosome place를 좋아해요. 커피도 맛나고, 샌드위치나 샐러드도 맛나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불빛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ㅎㅎ 노트북 사용할 콘센트도 많고. 이히히히히

사진이 옆으로.. ^^;;;















여러분은 어디서들 많이 공부나 일을 하시나용? 선호하는 곳이 있을까나? 왜용????

  • 정오빠 2010.06.23 17:36 ADDR 수정/삭제 답글

    난 요즘 카페 베네가 좋아. 완전 쵸아~ㅋ

    • Ms. NYGirl 2010.07.18 18:55 신고 수정/삭제

      카페베네가 여러가지 성공요인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요. 판매하는 메뉴가 트썸은 좀더 Healthy한 샐러드나 샌드위치가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

  • 치원 2011.01.02 18:20 ADDR 수정/삭제 답글

    카페에서 공부 잘 되죠 ㅎ

    강남에 토끼의 지혜라고 음료 등을 시키면 아메리카노 무제한 리필 가능한 북카페를 자주 이용합니다.

    홍대에도 있죠 : ) 홍대 쪽으로는 북카페가 좀 많은데, 그중에서 합정역 인근의 토이가 짱이에요~ 자세한 건 웹서핑 하시면 금방 아실듯!

Hamel - Breezy ; 조아조아조아조아~

일기 2010. 6. 3. 14:34

완벽하게 내가 좋아하는 음악만을 구사하는 HAMEL
그 중 BREEZY는 무조건 최고.
러블리~러블리~


when Jody smiles the room lights up with fine white stardust
and limelight seems to beam out of her eyes
she doesn't seem to notice but she doesn't need to
she's had her share of compliments and lies

(she says) come turn off your radio and let's go dancing
we're far too young to sit at home all night
what's the use of sleeping when we're in this city
that tries to stay awake with all its might

'cause life just feels so breezy
so comfortable and easy
this sad and sullen winter night seems tropical and bright
like champagne coloured drops of neon light

these streets are paved with melodies and treasured pleasures
let's make the snowflakes melt before they fall
no agonizing painful hardships left to conquer
no traumatizing childhood to recall

come turn off your radio and let's go dancing
there's far too much to see to stay inside
what's the use in sleeping when the world could crumble
so just sit back and please enjoy your ride

'cause life just feels so breezy
so comfortable and easy
this sad and sullen winter night seems tropical and bright
like champagne coloured drops of neon light

'cause life just feels so breezy
so comfortable and easy
this sad and sullen winter night seems tropical and bright
like champagne coloured drops of neon light

'cause life just feels so breezy
so comfortable and easy
this sad and sullen winter night seems tropical and bright
like champagne coloured drops of neon light

when Jody smiles the room lights up with fine white stardust


싸고 작고 시끄러운

일기 2010. 6. 3. 11:35


이놈 말인데요. 작년에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하나 새로 사야하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든 다 똑같다는 진리.

일기 2010. 2. 11. 22:38
2006년 NY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때 Union Sq.에서 어떤 사람의 길거리 공연을 정신없이 구경하던 한 남자의 뒷모습을 보고 순간 생각했다. '허거덩! 세상 어딜가도 얼빼놓고 사는 사람들은 꼭 있군 뉴요커라고 다를건 없구만은..."이라고... 에그머니...어쩜 저렇게 가방입을 쩍~ 벌려놓고 다닐까.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저 잡동사니는 뭐람. ㅎㅎ 

항상 그런 기대를 한다. 

이 곳은 좀 다르겠지...
이 사람은 좀 다르겠지...
이 친구는 좀 다르겠지...
이번에는 좀 다르겠지...
올해는 좀 다르겠지...

그런데 늘 그런 기대감이 더 많은 실망감과 허무함을 안겨주었던것 같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인생 뭐있나..' '너도 똑같지...' 라는 생각만 하게된다. 그래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잃어가게 된다. 

그래도 인간이란것이 참 간사해서, 또 기대하고, 또 좋아하고, 또 사랑하고 또 믿고 의지하고 그러는거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혼자는 너무 외로운게 인간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게 사람이고,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내가 가보지 못한 세상은 늘 존재하니까. 

비록 나를 실망시키는 '가방연 채 얼빼고 서있는 뉴요커'를 만나게 된다 할지라도... 난 괜찮다. 왜?? 돌아서면 남이니까. 내 주변에 아직 만나지 못한 진짜 멋진 뉴요커들이 더 많을테니까. 

Bright Side만 보는게 내 인생에 좋은거 아니겠어. 

근데 나 저 웃긴 사진 하나 올려두고 너무 진지한 얘기한거 같아. ... ㅎㅎㅎㅎㅎㅎㅎㅎ


  • lee 2010.05.09 18:09 ADDR 수정/삭제 답글

    이 사진 한장에도 많은 애기가 있을수 있네요~ 보통 그냥 지나칠수 있는 사진인데... 잘 보고 갑니다

Because I care... ^^;;

일기 2010. 2. 8. 23:51


이번에는 녹색계열로했더니 손이 병들어 보인다. 
일주일동안의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숨쉴 구멍이 손톱에 의해 좌우된다면 이해할까...
날 위해 투자하는 이 순간이 너무 좋다. 

Photo by Haein

(4살이 찍은 사진인데 타고난거 아냐? ㅎㅎ)


봄날은 간다...

일기 2010. 1. 30. 20:54


봄날은 간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

이 영화를 한...5번 넘게 봤던가...

1년에 한 번정도 생각 날때마다 봤었지만
그때마다 참 공감대가 달라던거 같다.


  • 굿럭쿄야 2010.01.30 20:5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슬픈 영화...연애하는 부분에서 공감되는 장면들, 실제로 내가 했던 행동과 똑같은 상황들이 많아서 참 많이 웃기도 했던 영화인데...어긋나며 헤어지며 그런 게 참 슬퍼요. 더군다나 사귀는 도중 바람이라니...헐...가슴 아픈 영화였어요.

    • Ms. NYGirl 2010.01.31 00:00 신고 수정/삭제

      네.. 내 마음에 맞는(?) 영화를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그럼에 있어서 내가 겪었던 시련과 뼈저린 반성을 영화를 통해 복습(?) 하게 될때면 찐한 공감대와 함께 재미를 느끼는 거겠죠? 경험과 함께 영화는 해가갈수록 새로워 지더이다..

  • 굿럭쿄야 2010.01.31 13:2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래서 영화는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느껴요.
    다만 이 작품은...
    사랑은 기쁨도 있지만 그 자체로 고통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다시금 상기시켜 줘서...
    보면서도 가슴 아리달까...엔딩 곡도 그렇고요.
    그래도 많은 공감을 통해 나 혼자만 아픈 것이 아니구나...
    위로를 받기도 하는 좋은 작품 같아요.
    심리적인 치료 효과가 있는 듯...

Why U love me...?

일기 2010. 1. 24. 1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루종일 웃었다. ^__^

노래 추천; Love when I can (from 'The city')

일기 2010. 1. 24. 00:55

Nat Jay - Love When I Can



Come with me 
Let’s go for a walk now
Won’t you hold me
Under the dock now

Mind closed shut
Heart wide open
So I can

Do what I want 
Be who I am
Stand up for something
And do what I can
Cry when I’m lonely
Walk hand in hand
Search for a soul mate
And love when I can

Place your trust 
In the palm of my hand
Tell me how you
Became a man

Mind closed shut
Heart wide open
So I can

Do what I want 
Be who I am
Stand up for something
And do what I can
Cry when I’m lonely
Walk hand in hand
Search for a soul mate
And love when I can

Stop plz

일기 2010. 1. 20. 23:41

이제 그만.
이날, 아마 3시간을 걸어던거 같다.
Ground Zero부터 걷기 시작해서 3시간 정도를 하염없이 걸었던 날...

그 많은 생각을 정리하기에 그시간도 부족했던 적이 있었다.
머리가 복잡하면 정신없이 걸어다니는데
추워서 그러진 못하겠고...

나이가 나이다보니
이젠 스스로 멈추는 법을 배운다.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