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ron cafe

여행/라이프 in NYC 2010. 2. 16. 11:13

오늘은 마카롱이 머리속에 가득 찬 날. '마카롱 마카롱 마카롱...'

사연은 이러하다.
Buzz에서 뉴욕이 있는 친구 Kate가 '저번에 너랑 같이 갔던 그 마카롱 팔던 카페가 어디였지?'라는 질문과 함께, 지난 여름 프렌치 마카롱 전문점의 쌉싸름한 아이스커피와 차고 달콤 바삭한 마카롱을 작은 카페앞에서 뉴욕의 노란 캡들이 먼지나게 지나다니는 길가 나무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우걱우걱 먹던 기억이 머리속을 강타함과 동시에, (아...문장이 길다) 입속에 침이 고이면서 그 두가지가 내 손에 들려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던 것이다. ^^;

잠깐... 갑자기 역사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다쿠아즈와 함께 대표적인 머랭(거품) 과자의 하나로, 속은 매끄러우면서 부드럽고 밖은 바삭바삭하다.(아...상상돼.. 맛나겠다.) 13세기경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사용되던 마카롱의 배합표가 전해지는데, 당시에는 소형 아몬드 과자를 '잘된 반죽(섬세한 반죽)'이라는 뜻으로 마케로네(Macerone)라고 불렀다. 1533년 마카롱을 좋아하던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카트린느가 프랑스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마카롱 배합표가 프랑스로 전해졌다.

17세기에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방 뫼르트에모젤 데파르트망(Department) 낭시(Nancy)에 있는 카르멜(Carmelites) 수도원의 수녀들이 특유의 비법으로 마카롱을 만들었는데, 18세기 혼란기에 수도원을 잃은 수녀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이들에게 수녀들이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주면서 외부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시스터의 마카롱'이라는 뜻에서 '쉐르 마카롱(Seour macaron)'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지금도 낭시에는 수녀들의 비법을 이은 마카롱 전문점이 있다.

'흠...역시 고급과자였어..' '고급만 좋아하는 더러운 내 입맛!!!' 후후훗...

그 속을 파헤쳐 본다!!
macarons-perfect.jpg
Pierre Hermé's hazelnut white truffle macaron
>>아.. 잔인하게 마카롱 속을 해부한 사진입니다. 살은 좀 찌긴 찌겠어. ㅎㅎ

파리에서 제대로 유명한 곳이라 하면, Laduree랑 Pierre Herme라는데. 파리까지 갔었지만 그때는 이 마카롱의 존재를 모를때였기에, 근처에도 못가봤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네...
혹 유럽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저 두곳을 꼭 가보시기를.

아무 영양가 없고, 입맛 버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있어줘서 고맙구랴. ^^;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


-NYC- (my favorite place)
Macaron cafe;
161 West 36th Street
New York, NY 10018
>> 홈페이지: http://macaroncafe.com


- France - (I'd like to go);

 LADUREE

Open everyday
7.30am-12am
Non-stop service
Prices :
Breakfast 14€-22€
Menu 28€-38€


75, Avenue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M° Franklin Roosevelt
+33 1 40 75 08 75



-Seoul-
잠실 롯데 지하에도 있고, 신세계 지하 식품관에도 있는것 같긴한데.
혹 제대로 잘하는 곳 아시는 분은 말씀좀 해주세요. ㅜㅜ



문화생활 즐기기: Metropolitan Opera

여행/라이프 in NYC 2009. 4. 14. 03:50
요즘 내가 맛들인 것 중 하나가, 오페라다. 중고등학교 시절 팝에 미쳐서 HOT 사진 모아서 스크랩하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나름 진짜 인생의 쓴맛을 좀 보고나니 웬만한 가요의 가사가 그냥 시덥잖다. (그래도 아직 가슴에 와서 팍팍 꽂히는 것도 많지만)

오페라... 그저 멀게만 느껴지고 거부감마져 들던 그 세자. 하지만 이젠 중독처럼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는 듯 하다. 일단 표값이 비싸서 갈생각을 못했었고, 예전에는 그닥 와닿지 않았던 것도 있고. 지난달 Metropolitan Opera에서 인턴을 하는 동생을 알게됐고, 그녀의 10불짜리 Ticket덕분에 심심찮게 오페라를 보게됐다.

처음 봤던 것은

La Traviata 소프라노의 소름끼치는 그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La Sonnambula. 몽류병이 있는 주인공 여자의 (웃긴제목이지만) 아주 슬픈 이야기. 워낙 고음이 많아서 정말 잘해야 정말 감동이 있을 스토리. 특히 Dream Casting이라는 광고문구 아래 어마무시하게 유명한 두 주인공이 출연해서 한달 내내 매진이었으니 말 다했지모.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노래를 부를때 그녀가 서있던 바닥이 움직여서 앞으로 튀어나와 1층 어디쯤까지 올때는 참...신기했지. 그리고 Cavalleria Rusticana Pagliacci. 짧은 두개의 비극 오페라를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찬스. 이 두 오페라는 늘 하루에 한꺼번에 보여준다네. 짧기도 하고 둘다 비극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일부는 좀 재미가 없다 하지만 난 무지 재미있게 봤지. 특히 Pagliacci에 유명한 곡이 많이 나와서 그랬던 거 같다. 비극이라 둘다 사정없이 배신한 사람을 죽이고 끝난다는 슬픈 이야기. : (  그리고 저번주에 마지막으로 본것이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이라고 우리에게도 친근한 제목)인데 남자 주인공의 그 슬픈 'Una furtiva lagrima'를 잊을수가 없다. 아마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어떤 노래인지 대부분 알것이다. 왜냐면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많이 사용됐으니까.



여기서 잠깐. 가사를 좀 볼까.
Una furtiva lagrima
Negl'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nstante i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I palpiti, i palpiti sentir,
Confondere i miei coi suoi sospir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Ah! Cielo, si pu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Si puo morir, si puo morir d'amor.

SYNOPSES
Nemorino is in love with a wealthy girl, but she says she isn't interested in poor boys like him. Desperate, he buys a "Love potion" that only turns out to be cheap red wine. And yet, Nemorino believes the "Elixir" will work. When he sees her cry, he knows she has fallen for him at last.

ENGLISH TRANSLATION
One tear that falls so furtively
from her sweet eyes has just sprung,
as if she envied all the youths
who laughingly passed her right by.
What could I want more than this?
She loves me! I see it.
One moment just to hear her heart,
beating so close next to mine,
to hear my sighs like they were hers,
her sighings as if they were mine!
Heavens, please take me now:
All that I wanted is mine now!


내일 보게 될 것은 Rigoletto. 아 기대된다.

처음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 앉아있는 것이 좋아서 가게 됐고, 그리고 화려한 무대를 보는게 재미있어서 한번 더 가게 됐고, 지금은 그 음악이 너무 슬퍼 눈물을 흘리고 난후는 좋아하게 됐다. 아..사람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답구나...
비록 늘 6층 제일 꼭대기의 가수들 얼굴도 잘 안보이는 자리지만 소리는 멀수록 더 잘들리는 법. 충분히 즐기고 있고, 충분히 감동받고 있다.

뉴욕에 오면 다들 뮤지컬 보느라 정신이 없지만, 한번쯤 오페라를 보는것도 굉장히 좋은 마음의 경험이 될 것 같다.
공연은 시즌마다 다른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을 반드시 확인하고, 미리 내용도 확인해보고,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유투브에서 찾아도보고, 그렇게 가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Website: http://www.metoperafamily.org/metopera/

PRET; 'Just Made'

여행/라이프 in NYC 2009. 4. 8. 02:40
It's important our sandwiches and salads taste better than everybody else's. To achieve this, we build a beautiful sandwich kitchen in every Pret. Every night we have vans deliver the freshest, natural ingredients so our chefs can get cracking very early in the morning. Nobody else does this. (except one or two of the tiny ones.)

'Just Made'라는 카피와 함께 Pret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다. 사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좀 비싼건 사실이지만,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뉴요커들의 입맛을 제대로 파악한 브랜드 마케팅 방법일 것이다.

샌드위치는 역시나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맛있고, 샐러드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이곳에서 파는 것 중에 내가 좋아하는 건 Grapefruit Juice랑 Blueberry & Pomegranate Yogurt 이다. 주스는 갈아만든것처럼 알맹이가 씹히고 시큼한것이 딱 내스타일, 요거트 드링크도 띡하면서 맛있는 내스타일. 하나에 2불을 호까하므로 결코 매일먹을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요거트를 아침대용으로 먹고나면 회사에서 내내 배가 안고픈것이지.

www.pret.com 홈페이지를 한번 방문해보자. 뉴욕 이곳저곳에 branch가 많으므로 혹 관광하다가 입이 깔깔하여 깔끔한 샌드위치 하나를 먹고싶을때 이곳을 들려보자.

참고로 커피는 셀프로 먼저 들어가서 컵에 원하는 커피를 따르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면 된다. 뭐 카푸치노나 그런 메뉴들이야 주문을 해서 받아야하지만, 일반 커피는 모두 셀프! 처음 들어가서 많이들 당황하시는데... 프로처럼 행동하자구.


Recent Sale Information

여행/라이프 in NYC 2009. 3. 1. 08:51
Dates: 2/27–3/1
Bring in any pair of old jeans to the
National Jean Company and get 25 percent off a new pair. Your old denim will be donated to homeless shelters in New York.
이제 안입는 청바지가 있으면 들고가서 새 청바지를 25%할인 받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청바지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좋은 일하고 할인도 받고 좋은 방법인거 같다.
Location:
1375 Third Ave., nr. 78th St. (212-772-2392) or
525 Third Ave., at 35th St. (212-213-8150);
F (10–9), S (10–8), Su (11–7).


Dates: 2/12–3/1
Brave the madness and hit the Barneys Warehouse Sale for 50 to 75 percent off deals on Lanvin, Christian Louboutin, and Prada.
바니즈는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백화점 중 하나이다. 일년에 한번 Barneys Warehouse Sale 이라고 해서 빅 세일을 실시한다.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이다. 대부분의 유경험자들이 말하는 살것 많은 세일중 하나.
Location:
255 W. 17th St., nr. Seventh Ave. (212-450-8400);
2/12 and 2/13 (8–9); through 3/1, M, T, W, Th, F (10–9), S, Su (10–7).


Ongoing
The
French Connection store on 51st St. and Sixth Ave. is going out of business and offering 75 to 80 percent off merchandise.
프렌치커넥션은 중저가 브랜드 중 하나이지만, 나름 스타일리쉬하고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51가에 있는 스토어가 문을 닫아서 대박 세일을 한다고 하니 한번쯤 들러보자.
Location:
1270 Sixth Ave., nr. 51st St. (212-262-6623);
M–F (9–9), S (10–8), Su (11–7).

뉴욕에서 이사하기

여행/라이프 in NYC 2009. 3. 1. 08:36
Moving Your Way


(Photo: Jamie Chung; Prop Styling by Stella Yoon)


몇일전 아스토리아에서 Manhattan으로 이사를 했다. 룸메이트가 세명이고, 일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뉴욕으로 와서 이사는 세번째다.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지. 당연히 한국분들을 섭외해서 일을 하는데, 미국에 있는 Moving company는 여간 비싼것이 아니라 이용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보통 옷가지 몇박스와 침대 책상 정도라면 80불정도로 옮길 수 있고, 그 외에 짐이 많으면 100불이 넘어간다. 그리고 뉴욕에서 주로 유학생들 수중에서 찾을 수 있는 아파트는 Walk-up Apartment라고 해서 엘리베이터가 없고 좁은 계단으로 복도가 이루어져있다. 나 역시 4층건물에 4층 워크업 아파트. 사실 아스토리아에서 살던 곳도 워크업 4층이고 옮겨가는 곳도 그래서 짐을 옮겨주시면 380불은 달라고 한다.
하지만, 어찌 그게 가능하겠는가. 결국 귀하디 귀한집 자식들 힘을 빌러 모두 옮겨버렸다. 한마디로 석사씩이나 한 고급인력들을 부린것이지. 마음은 너무나 불편한데 돈을 아끼느라 어쩔수가 없었다.

실로 뉴요커들은 어찌 이사를 하는것일까... 집을 사는 사람들보다는 Rent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사가 잦은것은 사실일 것인데.. 갑자기 그들이 어찌 이사하는지 궁금하던 터에 뉴욕메거진에서 찾은 Moving에 정보이다.

718-788-4920 or 212-832-5576 movingyourway.com
Those man-with-a-van offers that litter sidewalks and clutter message boards promise cheap, reliable moving, but they can break your spirit with hidden costs—suddenly there’s a mileage charge?—and surly workers. Not so with Moving Your Way, Igor and Karla Mironov’s twelve-year-old Park Slope moving company. Their crew members are pleasant and punctual, and they move with the urgency and athleticism of Olympic wrestlers—and have even been known to throw in a few extra rolls of tape in a pinch. For larger spaces, the heavily Russian-accented Igor will show up on-site for bids. And the final price is, unbelievably, always the same as the quote. A one-bedroom apartment costs from $260 to move, and larger apartments range from about $430 to $650. The tip is up to you.

늘...팁이 문제다.

Emergency fixers for your bathroom.

여행/라이프 in NYC 2009. 2. 28. 21:48
Tape This to Your Fridge
Emergency fixers aren't necessarily the cheapest or even the best. But they are the fastest.
from NY Magazine.

미국에서의 삶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뉴욕에서의 생활은 그렇다. 적어도 내 수중에서 완벽한 아파트는 찾을 길이 없고, 대부분은 전쟁전 지어진 Pre-War아파트들이기때문에 배수관이든 무엇이든 너무 오래돼어 잔고장이 많다. 적어도 Super(우리로치자면 아파트 관리인쯤..)가 아파트에 같이 살고 도어맨이 몇명쯤 되고 전화만 하면 바로 와서 고쳐주는 고급아파트들이야 그래도 덜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문가를 불러야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여기서부터 심한 스트레스는 시작된다. 일단 어디가서 그들을 찾느냐 말이다. 한국이라면 무엇을 고칠때 어디로 간다, 그들을 뭐라 부른다쯤은 살아오며 보고 배운터라 금방 해결하게되지만, 여기서는 도통... 두번째는 일단 사람을 집으로 부른다는건 한번에 100불 이상은 마음 단단히 먹고 쓸준비를 해야한다. 처음 여기와서 아무생각없이 열쇠 달아주는 사람을 인터넷으로 통해 찾아서 불렀다. 줸장 150불을 냈던것 같다. 그 비싼 자물쇠를 달아놓고 잠도 안오더라. 그래서 여기는 여기저기 온갖 잔잔한 기구, 소품들을 사는 곳이 많다. 바로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열쇠도...내가 사서 드릴로 뚫고 쌩쇼를 하며 달았다면 10-20불이면 해결됐을 것을. 지금도 생각하면 손이 떨린다.

여튼 그래서 슈퍼도 없고, 여튼 이래저래 도저히 해결안나는 경우 불러야하는 Emergency fixers에 관한 글을 New York Magazine에서 찾았다. 첫줄에 딱 써뒀든, 싼 방법도 아니고 최선도 아니지만 여튼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



Illustrations by Kagan McLeod   (by New York Magazine)

THE PROBLEM
The party’s started, the drinks are flowing, and—uh-oh—the toilets are, too. And the super? He’s on vacation. (역시 화장실 변기 넘치고 짜증날때 수퍼(관리인)가 놀러갔을때. 헤헤)

WHO TO CALL
Boyfriend for Hire,
800-266-9001 or 646-330-5090. (근데 그 이름이 참 기가막히지 않는가? 남자친구란다. 재미있다. 세계어디를 가나, 집에 문제가 있을때 남자친구가 없음을 한탄하게 되는 시츄에이션은 똑같은것이다. 여튼 기가막힌 이름이라는데 한표.)

THE FIX
Plumbing services for $100 per hour, not including parts. They’ll also take on other “boyfriend” jobs like blown fuses and broken locks. (가격 보이지라? 그렇다. 돈없는 유학생인 나는 뚤어뻥을 꼭 집에 구비해두고 있지.)


THE PROBLEM
Your pipes burst, and there’s water everywhere. The plumbers are here, but who’ll take care of the soggy carpets and floors? (다행히 요즘은 카페트를 깔아두는 집이 거의 없다. 뉴욕은 마루바닥이 편하고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라 오래전부터 마루바닥으로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부분 마루바닥이라 나랑은 일단 상관이 없겠다. 모르지 잘사는 집들은 깔아뒀는지...)

WHO TO CALL
New York Carpet Cleaning,
866-560-1260.

THE FIX
A 24/7 response for $150 per room. They also clean drapes, air ducts, and furniture.


THE PROBLEM
The ham’s in the oven, which conks out midway through cooking, just hours before dinner guests arrive. (딱히 이건 비상시는 아닌거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

WHO TO CALL
Central Range Service,
800-427-4745.

THE FIX
The stoves-and-ovens-only service asks $85 per hour for Queens and Nassau, $115 per hour for Manhattan. If they can’t get to you in time to save dinner, ask them to troubleshoot by phone. (뭐든지 그렇다 맨하튼 안에만 들어오면 비싸진다. 내가 아스토리아(Queens)로 이사했던 이유도 그때문이다. 집값이며 물가며 모든게 맨하튼보다 훨씬 싸고 교통도 그닥 나쁘지 않으니까.)


THE PROBLEM
It’s a freakishly early heat wave, and the air-conditioning system in your townhouse won’t turn on.

WHO TO CALL
Superior Same Day,
800-737-8556.

THE FIX
Superior charges $85 to diagnose the problem, and rolls the fee over into the cost of repairs. They also service most household appliances, including washers, dryers, and refrigerators.


THE PROBLEM
Your mother-in-law’s visiting, and the shower curtain you installed just fell, taking tiles and Sheetrock with it. (잔잔한 문제들은 무조건 혼자 해결해야한다. Homedepot가면 필요한거 다 판다. 벽에 붙이는 뽄드나 각종 페인트들, 난 여기와서 안해본게 없다. 헤헤)

WHO TO CALL
Mike Trupiano of Handy in the City,
917-841-8032 or handyinthecity@yahoo.com.

THE FIX
For $35 to $60 per hour, Trupiano will take on small handyman-type jobs, including Ikea mishaps (i.e., that wall unit you tried to put together against your better judgment). He paints, too!


THE PROBLEM
The NCAAs are about to start, and you can’t figure out how to wire your new plasma TV. (new plasma TV??? 진짜 이건 나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군. 그래도 혹 급한 과제속에 컴퓨터가 고장나면 진짜 할말없음이다. 그래서 컴퓨터 전공하는 친구하나 만들어두면 좋지만 그것도 여이치 않으면 할수없다. 그래서 꼭 빽업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돈을 아끼는 일이지. 뭐든 예방이 최고다.)

WHO TO CALL
Geek Squad,
800-433-5778 or geeksquad.com.

THE FIX
The well-known computer fixers field TV and home-theater emergencies for $150 to $500.


나는 그저 늘 한국이 그립고 돌아가고싶다. 그럼 왜 그곳에 머무르냐고 물어본다면, 유학생활 돈을 참 본의아니게 어찌되었든 많이도 썼다. 그런데 어찌 쓰고만 갈 수 있나 속상해서 말이다. 이런 시국에 조금이라도 이놈의 달러 벌어갈 수 있음 속이라도 덜상하겠다 싶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배워서 꼭 한국가서 써먹어 보고싶다는 환상아닌 환상때문이랄까.

어떤이들은 말한다. "넌 뉴욕에 있어서 좋겠다. 센트를파크를 거닐고 마음이 울쩍한날은 브르클린 브리찌를 오르면 될일 아니냐." 나의 속마음은 "뭐지 이거?" 사실 센트를 파크...좋지..하지만 어차피 내것이 아니고 생활에 쫓겨서 그곳에 들일일은 한달에 한번도 없을것 같다. 더군다나 움직이면 돈이 뉴욕에서 마음것 뉴욕을 즐기는 이들은 아주 부자들이겠지. 내가 보는 사람들은 스페니쉬...인도네이시아...스페니쉬...학교가면 백인...흑인... 물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려는게 아니다. 미국에 있음 이상하게 그런 마인드가 오히려 생겨버린다. 인종마다 하는 일이 너무나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거리 청소를 하거나 아파트 청소 도어맨들은 대부분 스페니쉬, 던킨도너츠는 대부분의 인도네이시안들이 점령하였고, 비싼 가게나 아파트의 도어맨들은 흑인이 많고 등치좋은 스페니쉬도 많지. 여튼, 그럼 안되지만 무시아닌 무시도 받게되고 (나도 동양인인지라) 이들의 느려터진 처사에 속에 천불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가 Like New Yorkers라고 붙여놓은것은 좀더 뉴욕에 정을 붙이기 위함이고 조금이라도 그들을 이해하고 적응해나가기 위함이라고나 할까.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파이프소리에 새벽부터 잠을 깼더니 심히 배가 고프다.

Give Away the Good Stuff

여행/라이프 in NYC 2009. 2. 28. 05:00
"If you want to create something very good," says Tom Peters, "it takes time, energy, and sometimes money." That, he argues, is exactly why you should give away your finest know-how for free. Before you beg to differ, consider his ten-point business case, which includes reasons like these:

It increases your reach. The marketplace is flooded with mediocre ideas that don't merit discussion. Excellence, therefore, stands out and takes on a viral quality. "Giving away good stuff for free may be the fastest way to reach a lot of people," says Peters.

It improves future projects. When smart people notice your ideas, he notes, "They may comment on your work, enhance your work, and maybe even, challenge your work." It's the equivalent of a kitchen cabinet making pro bono intellectual contributions.

It lowers the cost of sale. If companies decide to act on the ideas you present, there's a good chance some will turn to your product or service during the implementation process.

Your Marketing Inspiration, and Peter's number-one reason to give away the best you have to offer: "They don't have to guess the quality of your work anymore," says Peters, "so they will be more open to paying a premium for additional work."

From http://www.marketingprofs.com/news/marketing-inspiration/index.asp?nlid=851&cd=dmo121?adref=NmiF429





Droog Hits Soho

여행/라이프 in NYC 2009. 2. 25. 04:43

 


Amsterdam-based Droog is launching a New York store in Soho. The Dutch designs are known for their creative design and conceptual art, such as the rag chair from 3,200 euro- layered from the contents are recycled rags or even your own clothing to add to the design. The new store opens February 25 at 76 Greene Street. [from 'fashion first lunch later']

* Droog is an enterprise based in Amsterdam and set up in 1993 as a statement on design. We operate worldwide together with partners, clients and manufacturers, designers, artists and architects in all areas of design. Working from a mentality that is close to human, our products each tell a story about themes such as: memories, nostalgia, re-use, craftsmanship and nature. In our aim to create innovative concepts that change perspective, we want to substantially contribute to the international debate about design. [from their website; www.droog.com]






Coming soon: Droog New York

The Droog New York store will open for the public on February 26th, 2009. Come and visit us at:

droog New York
76 Greene Street
between Spring and Broome
New York, NY 10012-4379
United States



내일이군, 이번주말 브런치 먹고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

Designer Handbag Cookies

여행/라이프 in NYC 2009. 2. 25. 01:22


Cookie couture. /
from eleni's New York
http://www.elenis.com ; visit here.

OMG!!!
Here's a cookie couture for every bag-a-holic out there. These super delicious, stylish designer handbag shaped sugar cookies specially baked from Eleni's New York. They look so sweet and I wouldn't have the heart to take a bite.

Location: 75 Ninth Avenue @ 15th Street ( in the Chelsea Market)

Subway
Take the A,C, or E train to 14th Street OR take the L train to Eighth Avenue. Get off train and walk one block west towards Ninth Avenue. We are located in the Chelsea Market, on 9th Avenue between 15th and 16th Streets on the west side of the street.

Bus
Take the Downtown M11 to 15th and Ninth Avenue, the Uptown M11 to 15th and Tenth Avenue, or the Crosstown M14 to 15th and Ninth Avenue.

Magnolia Cup Cake VS. CRUMS Cup Cake

여행/라이프 in NYC 2008. 11. 16. 12:46

 

New Yoker 들이 사랑하고, 관광객들은 더더 사랑하는 컵케익.
처음 이녀석을 접했을때, '윽! 진짜 달다.' 라는 외마디를 내뱉었는데, 
지금은 사랑에 빠져버렸다.

역시 사랑에 빠지면 나를 망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는 이를 만났을때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 반면
때로는 건강하지 못한 사랑은 많은 상처와 나를 망치는 지름길을 내어주듯, 

컵케익의 아찔한 달콤함은 혀를 마비시키고 정신의 고통을 덜어주며 날 혼미하게 하지만
나에게 상당한 Fat 을 제공하시며 여자로서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위해 멀리 하려 몇번이고 참아 넘기면서 애를 써도
결국 어느날 퇴근길, 뉴욕길을 걸어 나오다 그 외로움을 참지 못해
컵케익집으로 들어서고 마는 것이다.

학교 근처에 있는 CRUMS는 가깝고 조금더 저렴하며 커피가 맛있고 무선랜도 사용할 수 있다(일부 지점)는 장점 때문에 자주 찾게 되었고, Magnolia는 늘 줄을 오래 서서 기다려야하고 조금 더 비싸고 앉아서 책을 보며 먹을만한 장소가 없다는 단점 아닌 단점때문에 그 맛과 화려함을 포기해왔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걸어서 10분이면 닿게되는 그 곳을, 퇴근시간 들리면 줄을 설 필요도 없다는 그 엄청난 장점때문에 이젠 더이상 CRUMS에서 방황하지 않게 됐다.

오늘은 특히 한국에서 놀러오는 손님을 맞이한다는 기쁜 마음과 당당한 변명거리를 안고 4개의 컵케익을 샀다. 그리고 수업을 듣고 컵케익을 부등켜 안고 교실을 나서는데, 오늘 1시간동안 토론했던 나의 팀원이 '그것이 무엇이냐' 물었다.
컵케익이라고 했고, 다른 한명이 'Magnolia'것이냐고 물었다. 슬쩍 미소를 지었더니 그때부터 주변은 웅성웅성 거림이 들려오면서 다들 어찌 그걸 나눠먹지 않았냐고 아우성이었다. ㅋ

역시 모두가 사랑하는 컵케익이다.
다음주 금요일 수업시간 팀원들을 위해 사오겠노라 약속을 하고 신나게 빠져나왔다.

그저 관광객들의 당연한 코스쯤으로 여겨질 수 있는 컵케익. 어쩌면 뉴욕커들은 그들의 마그놀리아 컵케익을 관광객들에게 빼앗겨버렸을지도 몰라.


여튼 그 아찔함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CRUMS도 Magnolia도 우울함을 달래기에는 충분 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