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택시의 변화

사진 2008. 1. 21. 05:08
뉴욕 택시들이 달라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호에서 이뻐진 택시를 담다.

그냥, 노란색 그 자체만으로도 뉴욕택시 그 특색을 거침없이 보여주었던 '노란 택시'들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꽃모양 스티커를 붙이고 달리는 택시들이 더이상 구경거리도 아니다.

처음 몇몇 택시들이 꽃무늬를 달고 시내로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좋아라 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제는 뉴요커들에게 그다지 특별하지도 않은 일이며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 취지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체장애우들이 만든 저 스티커는 그들을 돕기 위함인 듯하다. 그리고 택시 하나 조차도 관광상품으로 놓칠 리 없는 뉴욕시의 센스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
  • 스니 2008.01.21 11:2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예전에 소 모양 택시도 봤었잖아ㅡ
    그건 사진 안찍었엇나? 으흣

  • 언니 2008.01.22 16:01 ADDR 수정/삭제 답글

    소 모양?
    전혀 생각이 안난다.

  • 스니스니 2008.01.23 11:12 ADDR 수정/삭제 답글

    5th ave에서ㅡ 삭스가던 길에ㅡ 해질녁이었는뎅. 이히히히ㅡ
    인조 소털을 택시 밖에 마구 붙여놓고,
    택시 앞부분이었나, 천장엔 소 뿔까지ㅡ
    아주 이쁜 미국 아가씨가 택시 기사한테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그러고ㅡ
    우리는 아가씨 날씬해서 좋겠다구 그랬잖아ㅡ 으흣